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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세운 베네수엘라 '비공식 총독'...공직 없는 최측근의 월권 논란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5-27 12 Dailymotion

미국 도널드 트럼프 집권 1기 때 백악관의 서반구(아메리카 대륙과 그 주변) 담당 선임 보좌관(국장급)으로 일했지만 지금은 아무런 직책이 없는 민간인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의 비공식 '총독' 역할을 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(WP)가 25일(현지시간)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WP에 따르면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 공식 직책이 없는 마우리시오 클라베르-카로네(51)가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 체제의 베네수엘라에 트럼프 행정부의 지침을 전달하고, 석유 산업 관련 투자자 선정에도 개입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플로리다주 출신의 변호사 자격 소지자인 클라베르-카로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초기 라틴아메리카 특사로 임명됐지만 이는 130일 간의 임시직이었으며, 그는 현재 미 행정부 내 공식 직책을 맡고 있지 않다고 WP는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'트럼프 대통령의 중남미 문제 해결사'로 불릴 정도로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그는 현재 트럼프 행정부의 대베네수엘라 관계에서 '키맨'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는 작년 가을 트럼프 행정부가 마두로에 대한 망명, 체포 등 일련의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했고, 마두로 축출 이후 베네수엘라 석유 자원을 활용하려는 미국 정부 계획을 실행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WP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| 김대천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5270952565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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